구강보건의 날 맞이 치아미백제·구중청량제 올바른 사용법 완전정리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치아미백제와 구중청량제의 올바른 사용법을 식품의약품안전처 가이드라인에 따라 완전 정리했습니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구강관리로 건강한 미소를 만들어보세요!

🦷 구강보건의 날이란?

구강보건의 날은 매년 6월 9일로, 201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었습니다. 날짜의 의미는 어린이의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구치)의 '구'를 합쳐 6월 9일로 정해졌습니다.

💡 알아두세요!
구강보건의 날은 국민들의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구강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제정된 의미 있는 날입니다.

치아미백제는 과산화수소나 과산화요소(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의약외품입니다. 이 성분들이 분해되면서 생성된 활성산소가 치아 표면의 착색 물질을 분해하거나 제거하여 치아를 희고 밝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구중청량제는 일반적으로 가글액이나 구강청결제로 불리며, 칫솔질 없이 간편하게 입안을 헹구어 입냄새 제거와 구강세척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의약외품입니다.

🍷 음주측정 주의!
에탄올이 함유된 일부 구중청량제는 사용 직후 음주측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운전 전 사용은 피해주세요.

일반적 증상: 치아 시림, 잇몸 자극
대처법: 1~2일 사용 중단 후 회복
지속 시: 사용 중단 후 치과 전문의 상담

과민반응: 발진, 작열감
심각한 증상: 고열, 두통, 구역
대처법: 즉시 사용 중단 후 의사·치과의사·약사 상담

            ✅ 구매 전 체크리스트
            제품 용기·포장에서 '의약외품' 표시 확인
사용목적(효능·효과) 확인
사용방법(용법·용량) 숙지
주의사항 반드시 읽기
유효기간 확인

        

제품	보관 장소	주의사항
치아미백제	어린이 손이 닿지 않는 곳	실수로 삼킬 경우 즉시 토해내고 응급실 방문
구중청량제	서늘하고 건조한 곳	어린이 사고 예방 위해 높은 곳 보관

구강보건의 날을 계기로 올바른 치아미백제와 구중청량제 사용법을 숙지하셨나요? 무엇보다 의약외품 표시 확인과 용법·용량 준수가 가장 중요합니다. 안전한 사용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유지하세요!

📍 본 정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니 사용 전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