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주차 금융 소식 핵심 정리
매주 쏟아지는 금융 소식 속에서 핵심 정보를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월 둘째 주에는 금융위원회가 청년층 금융 지원 확대, 국제 자본시장 협력 강화, 그리고 보험 산업 건전성 제고를 위한 주요 정책과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이 포스팅은 해당 소식들을 간략하게 요약하여 여러분의 현명한 금융 생활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사회적 배려 청년 햇살론유스 대출 확대
2025년 6월 9일, 금융위원회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배려 청년들이 햇살론유스를 연 2% 초저금리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했습니다. 또한, 기업은행, 신한은행 등 대출 취급 은행을 다양하게 늘려 청년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민금융콜센터(1397)나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4/SG 회의 한국 개최
2025년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IOSCO C4/SG 회의가 한국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회의에서는 불공정거래 조사 및 감독당국 간 정보 공유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MMoU 및 EMMoU 가입 심사를 통해 글로벌 자본시장의 안정성과 건전성 확보를 위한 국제 협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3. 보험업 감독 규정 개정 및 건전성 T/F 운영 계획
2025년 6월 11일, 금융위원회는 「보험업감독규정」 일부를 개정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지급여력비율(K-ICS) 권고기준을 150%에서 130%로 합리화하고, 비상위험준비금 환입 요건을 정비한 것입니다. 또한, 보험사의 건전성 강화를 위해 정부, 관계기관, 보험업계가 참여하는 T/F를 운영하여 세부 사항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이는 보험 산업의 안정성을 높이고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함입니다.
마무리: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주목하세요
6월 2주차 금융 소식은 청년 금융 지원 확대, 국제 자본시장 협력 강화, 보험 산업 건전성 제고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변화를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금융 소식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현명한 금융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